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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화 암검진이란 또 무엇인가? -5-간암

⑨ 간암검진에 대하여

 

간암검진도 만 40세부터 시작이다. 하지만 위암검진처럼 모두가 검진 대상은 아니다. 그럼 대상자는 누구? 다른 연령에서는 없고 딱 한 번 ‘만 40세’ 일반검진에서만 하는 B형간염검사에 그 단서가 있다.

예전에는 ‘보균자’로 많이 불렸던 ‘B형간염검사 결과 양성’, 즉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가 대표적인 간암검진 대상이다. 거기에 더해서 해당 연도 전, 그러니까 검진 전 최근 2년간 ‘간암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분들도 들어간다. 여기에서 간암고위험군이란 구체적으로 간경변증,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 양성,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 B형 또는 C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 환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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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검진의 검사 방법은 간초음파검사와 AFP(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이다. 다른 암검진과 달리 해당 연도 상반기, 하반기 총 2회 검진할 수 있다. 금식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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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복부초음파’로 불리는 이 검사는 간, 신장에 췌장, 담낭, 비장 등 평소에 보기 힘든 장기를 같이 관찰할 수 있다. 필요 없는 검사를 부추긴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가성비가 뛰어난 검사라고 해야 할까 암튼 검진하실 때 한 번쯤 추가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물론 간암검진 대상자가 아니면 자부담, 내 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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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당시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2020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964년생(만 56세) 중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하는 ‘C형간염 시범사업’이 진행되기도 했는데 건강검진으로 확대될지는 미정이다.

 

<계속> 다음은 ⑩ 유방암검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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