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툰(meditoon.net)'에 대한 소개말씀

 

 

 

 당의정-

‘불쾌한 맛이나 냄새를 피하고 약물의 변질을 막기 위하여 표면에 당분을 입힌 정제’

영어로는 'sugarcoated pill[tablet]'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당의정을 처음 개발한 사람은 다르게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반드시 써야만 좋은 약이 되는 건 아니잖아? 효과는 유지하되 먹기 좋게 만들면 어떨까?’

 

  ‘의학정보가 꼭 어렵고 복잡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 만화로 그려내면 어떨까?’

저희가 의학만화사이트를 만들게 된 계기입니다.

병원을 운영하며 각각 내과전문의, 가정의학과전문의, 검진실장으로 일하는 틈틈이 그려낸 여러 만화와 칼럼을 모았습니다.

매주 화요일에 업데이트 됩니다. (※목요일 업데이트로 바뀌었습니다.)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해서 함께 만들어가는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코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초음파의 신-- 최초의 메디컬 웹툰이자 ‘메디툰’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초음파에 대한 지식을 흥미로운 드라마 속에 녹여내려고 합니다.

정보를 강조하다 보면 재미가 없어지고 재미를 추구하다 보면 정보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만화의 딜레마입니다.

원주의과대학 소화기내과 백순구 교수님- (다들 아시는 초음파의 대가이십니다^^)의 증례를 바탕으로 메디컬 휴먼 드라마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정보와 재미의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수 있는지 만화 속에 힌트가 있습니다.

 

2. 만화항생제 -- 이미 오래 전에 출간된 만화책입니다. 업그레이드 되지 않아 출판사에 절판을 요청했습니다. 저자로서 자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맞게 웹툰으로 바꾸고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편집했습니다. 물론 새로 나온 항생제 정보에 대한 업데이트도 하겠습니다.

 

3. 진료실 엿보기 -- 과거 조선일보에 매주 연재했던 한 칸 만화입니다. 유머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사이의 간격을 좁히려는 의도로 시작했습니다. 웃기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 검진실 블루스 -- 만화가이자 병원의 검진실장이 검진실에서 겪는 애환과 에피소드를 만화가 아닌 일러스트와 칼럼으로 엮어냈습니다. 만화 못지않게 재미있고 다양한 얘기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5.이외에도 이전에 작업했던 건강만화, 또 의료제도의 문제점을 다룬 시사만화, 각종 새로운 의학정보에 대한 소개를 싣는 코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고 널리 알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내과 전문의   박성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영수

검진실장   신성식

 

 

춘천, 하나내과에서...

 

2017년 4월 10일